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youtube(kVmeQvunLM8)] 그야말로 센터백으로서는 갖출 수 있는 모든 것을 갖췄던 선수로 평가받는다. 뿐만 아니라 라이트백도 무난히 소화했을 정도로 중앙 수비수로서 매우 괜찮은 준족의 스피드를 갖췄다. 수비 라인의 리더로서 수비진을 조율하는 것을 물론이며, 상대방의 움직임을 정확히 예측하고 들어가는 태클 능력, 피지컬이 특출나게 좋은 것은 아니지만 점프력과 낙구 판단능력이 굉장히 좋아서 세트피스에서 위협적인 장면들도 많이 만들어낸다. 여기에 4백 뿐만 아니라 포체티노 감독이 16-17 시즌부터 즐겨 사용하기 시작한 3백에서도 철벽의 면모를 과시하면서 3백에도 완벽히 적응한 모습이다. 특히 토비가 다른 수비수와 차별화되는 최대 장점은 '''정확한 롱패스''' 능력인데, 단순한 중앙 수비수의 것이라고 보기에는 힘들정도로 뛰어난 시야와 킥감각을 지녔다. 센터백 중에서는 따라올 선수가 없을 정도이고, 볼 컨트롤 능력도 준수하여 웬만한 미드필더 수준을 상회한다. 정확성, 속도, 타이밍을 모두 갖춘 아주 좋은 롱패스를 매 경기마다 수차례 만들어 낸다. 이런 능력을 지닌 덕분에 토트넘의 빌드업은 토비의 발끝에서 시작한다고 해도 무방할정도로 토트넘 공격전개의 핵심이다. 토비의 정확하고 날카로운 롱패스를 침투하는 손흥민이나 알리가 받아서 공격하는 것은 토트넘의 주요한 득점 옵션 중 하나이다. 이 때문에 토비는 다른 중앙 수비수들에 비해 어시스트가 많은 편이다. 또 다른 장점으론, '''센터백 파트너 변화에 따른 기복이 거의 없다.''' 토트넘에선 [[얀 베르통언]], [[에릭 다이어]], [[다빈손 산체스]], [[케빈 비머]], 베르통언이 풀백으로 뛴 국가대표팀에선 [[토마스 베르마엘렌]], [[뱅상 콤파니]]와 호흡을 맞췄는데 누구랑 할 것 없이 안정적이었다. 단점으로는 187이라는 장신에도 불구하고 수비 시 경합상황의 공중볼 획득이 생각보다 그다지 좋지 않다. 위치 선정은 물론 점프력도 좋지 못하다. 19/20시즌에 50회 이상 공중볼 경합을 시도한 센터백 중에서 가장 낮은 성공률(48%)을 기록했고, 토트넘 커리어의 마지막 시즌인 20/21시즌에는 PL 센터백 공중볼 경합 승률 워스트 5위(56.1%)를 기록했다. 20-21 시즌부터는 신체의 노쇠화가 심하게 진행되어 기량이 크게 떨어졌다. 체력 문제는 물론, 스피드가 심각하게 느려지면서 공격수와의 경합에서 이기는 모습을 보기 힘들어졌고, 그 전부터 약점으로 지적받던 공중볼 획득률은 더욱 떨어져서 토트넘의 가장 큰 약점인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높은 실점률의 원흉이 되었다. 산체스와 다이어도 발전없는 모습만 보여줬기에 토트넘 수비진은 믿을맨이 단 한명도 없는 들쭉날쭉한 경기력과 잦은 실수연발로 리그 득점 랭킹 1, 3위를 거느린 팀임에도 챔피언스리그는커녕 유로파리그 진출조차 실패하고 말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